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문화생활]2022 웃는남자 2차관극 7.22일 커튼콜데이 + 대장님퇴근길, 1층 3층시야 비교

쟈니의 설레는일상/쉬는 나

by 쟈니의 설레는 삶 2022. 7. 28. 01:00

본문

728x90
반응형

드디어 3차티켓팅 성공의 결실

2차 관극다녀옴 😎


저번에 시간 딱 맞춰 갔다가
엄청난 인파에 당황했던 기억에...

아예 일찍가자 해서
진주회관가서 콩국수먹고
바로 세종문화회관으로 고고 !


텅텅비어있군 좋아좋아

저번에 포토존에서 찍은것도
불 다 꺼진거에서 찍었는데 ㅠㅠ

이번엔 불켜진걸로 찍었쯰


대장 MD도 여유롭게 구경함
그런데 벌써 줄서있기도....

이제 온라인판매 하고있으니
온라인판매 이용해도 좋을듯

https://gallerymarram.com

MARRAM

MARRAM

gallerymarram.com


아무리생각해도 아트웍3종셋트는
너무 잘산거같음
빨리 새집가서 인테리어하고싶어 !!




몇몇 커플이 대장티셔츠 커플로 입고
공연보러와서 너무 부러웠다 ㅠㅠㅠ

하지만 나는 백수라
불필요한 소비를 참아보기로하고 ...

일반 MD부스로 가봅니다


저번에 없었던 MD 추가되어있다

대본집 / 악보집

그리고 저번에 안사왔던 뱃지

결국 삼 ㅋㅋㅋ 키키


뱃지 많이 고민했지만
제일 메인테마라고 할 수 있는
"그눈을떠"로 픽

대본집 너무이뻐 맘에들어 !!


우리 최애 캐스트 쿄윈플랜 + 향시아나 조합


2층인가 3층에 있던 대극장 좌석

저번엔 1층이였는데 이번엔 3층 ㅠㅠ
그래도 그게어디냐
아예 못가는거보다낫지


1층 캐스팅보드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이건 2층 오면 있는 미니 캐스팅보드 !

꿀팁
여기는 사람이 적어서
사진찍기 좋음


3층 딱 들어갔는데
어우 무대를 보니까
다리가 후들후들하다

고소공포증이있어서 .....


다행히 나는 3층에서 3번째줄
1층은 난간이랑 너무 가까워서 그런지
아예 비어있고
2번째줄부터 앉는다

결론적으로 나는 두번째줄인것 ㅎㅎ


이건 1차관극때 1층에서 봤었던 무대와의 거리

3층 너무너무 높아서 소리만 들어야되나 했는데
3층도 나름 괜찮았다

장단점이 있는듯

일단 3층은 싸고 ㅋㅋ
1층에서는 볼 수 없는 무대장치들과
대장 상탈을 적나라하게 볼수있는.........🫣




저 기럭지로도 멍뭉잔망미 폭발하는



3층에서 힘들게 찍은 커튼콜ㅋㅋㅋ

아 그래도 잘찍었다 !!! 했는데
집와서 유튜브보니까
내껀 그지망탱이였어 ......ㅋㅋㅋㅋㅋ

솔직히 일반인은 커튼콜이나 막공때
예매 못하는게 맞는거쥬 ?????

다들 뭔 특별한 사이인거쥬 ㅠㅠ???


그리고 1차관극때 못보고 왔던 대장 퇴근길

아니 그때 봤으면
이렇게 경쟁도 안치열하고
널널하게 봤었을텐데 !!!!!

도대체 왜 집에가느라 바빳냐규 !!!!

진짜 멍청한 나자신



열심히 공부하고 가야되는게
나는 벤쪽 보고 인사해주는줄알았는데
계단쪽이였어

저기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었어

겨우 찍은 가까운모습 ㅠㅠ
이것만으로도 감사감사

너무잘생겼다
어떻게 사람이 저래

몸좋아 노래잘해 잘생겼어
빠지는게없어

이제 끝이라니 ....
다음에도 또 쿄윈플렌으로 나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막공 예매 실패한거 정말 통탄스럽다


최근에 본 기사가
웃는남자 내용이랑 오버랩되면서
세상 돌아가는 꼴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수세기가 지나도
달라지는게 없구나 생각이 들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07/21/34WLMSMDDRFL7AFK5PHFHRMTU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50일간 멈춘 국회… 하루 일하고 월급 1285만원 챙긴 의원들

50일간 멈춘 국회 하루 일하고 월급 1285만원 챙긴 의원들 국회 공전 끝에 어제 개원했지만 연봉 1억5426만원 받는 의원들 아무런 감액 조치 없이 전액 받아

www.chosun.com


과학은 발전하고 살기는 더 좋아진다고 하지만

예전의 귀족과 굶어죽어가는 평민들
한반도의 양반들과 궁핍한 평민들
서양이든 동양이든 다르지않았던 과거

세월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는 우리들 삶이지 않을까
앞으로 세월이 더 흐른다고해도
좋은 방향으로는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

나라에 도둑놈이 너무많아

처음 웃는남자의 전체 스토리를 몰랐을때
그윈플렌이 가난한 광대에서 제일 높은 귀족이 되고
의회에서 그눈을떠를 부르고 나서

나는 극에서의 세상이 조금이나마 변화될줄 알았다.
마지막이 그렇게 슬프게 끝나는지도 모르고..

하지만
아무도 들어주는이 없고
여왕마저 비웃고 비난하고

지금이랑 다를게 뭐가 있을까
앞으로도 다를게 뭐가 있을까 ..





728x90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