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밥집] 한전아트센터 바로앞에 간단하게 한끼해결 길동우동

잭더리퍼보러 

양재 한전아트센터에 갔다왔다 

 

7시공연인데 6시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요기하고 뮤지컬 보러가기로함 ! 

 

 

 

 

근처에 뭐 먹을게 있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너무 멀리까지 가면 공연시간 못맞출것같아서 

바로 길건너에 있는 길동우동에서 

간단하게 요기하기로함

 

 

 

 

 

 

예전에 신림역에 생겼을떄 

한번 가봤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던 기억

 

 

 

 

 

 

예민할 수 있는 김치문제 

원산지는 모르겠지만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니 

마음이 놓임

 

 

 

 

 

 

 

간단하게 식사를 때울 수 있는 분식집이다 보니 

배달도 많고 포장도 많았다

와서 먹는사람도많았음 

 

 

 

 

 

 

매장 공간이 좁은데 모든게 셀프라서 어수선함 

안에 들어와서 기다리는 사람들도있고 

음식가지러가고 갖다놓으러가고 

복작복작

 

SMALL

 

 

 

 

 

다른데와 다르게 옴청 시원한 음료 냉장고에 

옥수수차 보관되어있다

옴청옴청 시원함 

갈증이 싹 해소됨 

 

 

 

 

 

 

 

 

 

주문은 입구에 키오스크에서 하지만 

메뉴판 참고용으로 찍어놓음

 

 

 

 

 

 

 

 

 

 

 

 

 

 

 

우리는 

왕소세지김밥 + 우동(중) 셋트 하나 시킴

8500원 

 

 

 

 

 

 

 

우동이 되게 심플한데

육수가 맛있었다

 

 

유부좋아

 

 

 

 

 

 

왕소세지김밥에는 

머스타드같은 소스가 들어가있는데 

처음엔 별루였는데 나름 괜찮음

 

 

 

 

 

 

막 싸구려 소세지 아니라서 좋음 

 

 

 

 

 

우동은 그릇이 커보이지만 꽤 양이 적다 

 

셋트메뉴는 1인메뉴니까 

어쩔수없

 

둘이 적당히 배차게 먹었지만 

뮤지컬보고 집가서 배고팠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