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3도에서
커피먹고 산책하고
다른카페를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체크인시간이 다되가서
체크인하러
탐라스테이로 출발
엄마랑 왔었을때
애월스테이에서 묵었었는데
거기도 괜찮았지
조금 더 위쪽에 위치한
탐라스테이는
전객실 오션뷰
체크인 : 당일 15:00 - 22:00
(22시이후 체크인시 사전연락)
체크아웃 : 익일 11시 이전
웅장한 앞면
웅장한 앞면 2
주차장은 호텔 앞쪽에 공터가
전부인듯함
객실 수 치고 조금 협소
★★★★
포스타
로비에서 찍은
오션뷰 ~
들어오는 곳이 3층인데
3층에 소품샵이있음
투숙객은 10% 할인해줘서
다른데보다
약간 싸게 살수 있을듯?
3층 로비를 기준으로
조식은 1층으로
우리는 6층으로 배정받음
※ 탐라스테이 객실배정은
랜덤배정이 아닌 "예약번호확정" 순서로
고층부터 배정된다고 함.
일찍간다고 좋은곳 받는게 아니고
일찍예약한 순으로 고층받음
고층받으려고
일찍가실필요 없뚬
엘리베이터 내리면
우와 오션뷰 ~
룸은 깔끔
카펫으로 되어있음
그냥 기본 룸 서타일
침대는 약간 좁긴한데
이전 알레그리아 호텔보다
훨씬좋았음
(원래 이게 정상인데ㅋㅋ)
간단한 티랑 커피
일회용품과 드라이기
그리고 딱히 입을일 없는
가운
금고도있음
화장실도 쏘씸플
여기는 세면대가 안에있어
비데비데 ~
구석에 샤워부스
커텐을 치면 이렇게
오션뷰가 !
수영장은
야외라
동절기에 운영 x
수영장 뒤쪽으로 건물중에
유명한 이자카야 "닻"이 있는듯
원래 닻 가고싶어서
여기예약한것도 있는데
결국가지는못함
또르르
날이 좀 맑으면 좋으련만
왜 오션뷰인데
흐리멍텅해
ㅠㅠㅠ
흐리멍텅한 이유는
이렇게 한반도 전체가
미세먼지로 뒤덮여서
지옥불상태
제주도까지 이럴일이야....
진짜 이날 날씨안좋아서
짜증나죽는줄
그래도 침대에 누워서
이렇게 바다를 보는게
좋긴좋다 ~
밖으로 산책로가있지만
산책안함
ㅋㅋㅋ
서랍장 열면
냉장고
냉장고 안에는
물두개
그리고 3층입구에
GS 25편의점이있어서
좋다 !
역시 주차장이 협소한게
문제가 될줄 알았어
한바퀴 돌고 저녁에 들어오니
주차공간 아예없음
이중주차되어있어서
차 넣고빼기도 힘듬
다행히 나는 주차할 공간이
생겨서 주차했는데
앞줄에 이중주차되어있어서
주차하기도 좀 힘들었다
다음날 아침
약간 맑아진느낌
흐린데 미먼은 없어
좀만 더 화창하면
좋으련만
체크아웃하기전에
소품샵 구경
딱히 살건 없었는데
이소금은 약간 탐났음
근데 소금 2만원주고 사먹기가
망설여져서
살까말까 고민하는데
오빠가 덥다고 나가버림
흥
이건 선물용으로도 좋을거같아
이것저것 많이팔아서
다른곳 구경 안다니고
여기서 구매해도 괜찮을듯
가격보니 그렇게 비싸보이지않았음
소금이
지금보니까
다시탐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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