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뮤지컬 - 위키드 2021
고대하던 위키드 보는날 뮤지컬을 좋아하지만 티켓잡기도 힘들고 값때문에 많이 접하긴 힘듦.... 그럼에도 오빠랑 나랑 좋아하는 뮤지컬 넘버엔 위키드가 꼭 있었다. 내 첫 뮤지컬은 예술의전당에서 했던 지킬앤하이드였는데 ( 이때도언니찬스 😎 ) 위키드는 당시의 뮤린이인 나에게 너무 유아틱 스러웠다. 그래서 안봄....... 하지만 이렇게 대단한 대작이였을줄이야ㅠㅠㅠ 그땐몰랐지 너무어렸지 유튜브로 위키드를 전전하다가 그래 우리 브로드웨이가서 찐 위키드를보자!! 다짐하며 영어공부를 했다. 그런데 올해 위키드가 하는것!!! 피켓팅의 전략을 짜기시작했다. (피튀기는티켓팅...ㅋㅋ) 대부분의 표는 인터파크 ( 한가운데 좋은자리들 포함 ) 나머지는 예스24 외 기타등등에서 판매시작 우리의 1순위는 옥주현 / 정선아 2순..
쟈니의 설레는일상/노는 나
2021. 2. 26.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