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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 신동 카페거리 한우 가족모임 회식추천 우판등심

쟈니의 설레는일상/먹는 나

by 쟈니의 설레는 삶 2022. 4. 1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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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여름맞이 옷정리

두시간동안 하고 

고생한 울엄마 위해 

쟈니가 소고기 쏜다 ! 

 

망포역에 이차돌갈까하다가

우판등심으로 급 선회 

 

 

 

 

 

집에서 가깝지만

가격대가 꽤 있는편이라 

 

자주오지는 않았음 

 

 

 

 

건물 한채를 다 쓰고있어서 

1층은 대기실 

 

 

 

 

요즘같은 시국에 중요하지

세스코와 손소독제 구비완료 ! 

 

 

 

 

2층은 일반석 

3층은 150석 단체회식용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우판등심의 특별함 

 

1. 육부전문가 

2. 원육선별 전문가

3. 그릴링 전문가 

 

 

 

밀키트도 판매하고계심 

그냥 무쇠판인줄 알았는데 

뭔가 살아숨쉬는 특별한 판이라고하네 ..

 

 

 

고기는 단일메뉴 

한우 생등심만 판매 

 

평일 런치는 120g에 24,000원 

(1인당 1인분 한정)

평일 오전 11시~ 오후 3시까지 

 

디너나 주말엔 150g 37,500원

 

둘이 2인분 시키고 다른거먹으면

10만원이 금방나옴 

 

가성비 떨어져서 잘 안왔지 

 

 

 

 

단촐한 메뉴판 

 

한놈만 팬다 

 

 

점심특선 있는줄 모르고 왔는데

너무잘됐지

 

한 20만원 쓸거 예상하고왔는데 

 

  

 

이런거 셋팅해놔서 비싼거.....

 

 

 

기본상차림 

이집 파무침이 획기적

양배추도 불판에 구워주심

 

 

 

 

 

판을 달굴 때 소기름 투척 

 

 

 

 

그리고 점심특선 3인분

120g x 3

 

360g 

 

인당 1인분은 부족해 .....ㅋㅋ

 

 

 

 

때깔좋은 고기위에 

소금 챱챱 뿌려져서 나옴

 

 

 

 

 

그리고 서버분이 다 구워주심 

가만히 기다리면 고기 다 구워줘서 좋음 

 

서비스값때문에 고기값도 비싼거일거야

 

 

 

지글지글지글 

 

자고로 소고기는 쎈불에 

표면을 익혀서 

안에는 촉촉하게 레어로 

 

 

 

치지지지지직 고기구워지는소리 

 

 

 

그래야 육즙이 안빠진다고 한다 

 

 

고기가 다 구워질때 양배추랑 양파 

불판에 투척해서 같이 구워주심 

 

이거 건져먹는것도 맛이 아주 쏠쏠해

 

 

 

 

 

 

딱 요럴때 

건져서 먹어줘야 

 

입에서 사르르르 녹쥬 

 

 

고기가 나오는 순간부터 

우리쪽 조명이 다 꺼져버림

 

두꺼비집 내려갔나본데 

올려도 안돌아옴 ....

 

사진 이쁘게 찍어서 

블로그 써야되는데...(?) ㅎㅎ

 

 

 

 

그래서 사이다 서비스 주심 

 

금방 불이 켜질줄 알았는데

계속안켜져.........

 

 

 

 

양배추 위에 올려주신 

고기들 

때깔좋아 

 

(불꺼져서 어두침침)

 

 

 

 

이거슨 거의 스테이크 아닙니꺼

 

 

 

 

빠르게 휙휙 구워주시는거

냉큼냉큼 찍어 빨리 

 

고기는 계속 잘 구워주셔서

받아먹기만 하면됨 

 

 

 

 

3인분으로는 부족해서

1인분 추가 

 

추가 1인분부터는 점심특선 적용안되서

150g 에 37,500원 

 

더 비싼가격이라 그런지(?)

마블링이 세덩이 전부

전체적으로 균형감있는건

 

기분탓일까 

 

 

 

 

추가한 150g도 얼마안되보임....

 

 

 

 

양배추랑 양파도 같이 구워달라고 

말씀드리고 

 

이제 식사 시켜야지 ! 

 

깍두기볶음밥

된장죽

국수 

 

고민고민하다가

된장죽, 국수 주문 !

 

※ 나는 불판이 한개라서 항상 볶음밥 or 된장죽

둘중에 하나 선택해야되는줄 알았는데 

 

된장죽 , 볶음밥으로 주문이 잘 못 들어감

 

근데 내가 먹은 고기판은 한개지만 

식사메뉴 둘다 주문 가능 

 

뒤에서 된장죽 해주시고

자리에서 볶음밥을 해주셨다 

 

볶음밥주문 안했다고 말씀드리고

깍두기 부어놓은 그 불판은 ㅃㅃ2함 

 

다음에 가면 두개 다 시켜야지 

 

맨날 둘중 한개만 고르느라 

고민을 얼마나 했는지 

 

 

 

 

 

된장죽은 계속계속 끓여야되서

시간이 오래걸림 

 

그러니 국수를 시켜서 

한입씩 먹으면서 기다리자 

 

 

 

 

 

뜨거울땐 싱거웠는데

식으니까 좀 짜졌다 

 

안에 소고기 덩어리들도 있어서

맛있음 

 

 

 

 

그리고 첫 테이블 셋팅때 줬던 

물김치 육수에 

소면 넣은 국수 

 

엄마는 개운하니 좋다고하심.

 

 

 

 

그리고 마무으으으으리로 

매실차 한잔  

 

 

 

 

그렇게 싹쓸이 함 

 

불 꺼진건 안돌아왔는데

밥먹을때쯤 보니까 

불꺼진쪽엔 우리밖에 없었음 

 

그래서 식사 서비스로 해주셨다 

 

완전 핵이득

 

 

그래서 고기값만 내고옴 

109,500원 

 

20만원 나올거 생각하고 갔는데

고기도 점심특선값으로 먹고 

밥값도 서비스로 해주셔서 

 

완전 반값에 먹고온기분 

 

그래서 더 만족도가 높....ㅋㅋ

(먹기전에 가격대비 만족도가 별로라고 했는뎈ㅋ)

 

 

 

 

 

반찬 재활용도 안하고 (당연한거지만)

모든게 국내산 

 

 

 

 

그리고 이 쿠폰도 3장이나 주심 

5월 안에 한번 더 가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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