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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태안] 안면도 바지락 칼국수 열무냉면 맛집 대성식관

여행인생/한반도여행(2022)

by 쟈니의 설레는 삶 2022. 4.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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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칼국수 먹으러감ㅎ

 

 



 

 



어제 송림가든 실패하고
백사장항 가는길에 봤던 식당이네 !!

지나가면서

저기 가서 열무냉면이나 먹어!! 이랬는데
그집이 이집일줄이야 ㅎㅎ


 

 

 

 

주차장 나름 잘 되있는편

 

티맵에서

대성식관으로 오고있는 차가

 

8대라고 했는데 

 

우리가 갔을때 11시 좀 넘은시간에

한테이블밖에 없길래

 

잘되는집이 맞나 잠깐 의심함

 

 

 

 

좌석은 입식과

좌식공간 나눠져 있음 

 

 

우리는 어른4 애기1

 

손칼국수 3인분

열무냉면 1개

왕만두 1개 

 

 

 

 

 

칼국수 3인분이라 

보리밥 3그릇이 나옴 

 

 

 

 

 

반찬 때깔이 좋음 

 

그리고 칼국수먹을때 중요한 

김치 !

 

 

 

 

 

보리밥에 나물 한젓가락씩 넣어서

쉐킷쉐킷 비벼봅니다

(고추장 조금만 넣고 비비기....)

 

 

 

수저 셋트는 이렇게 개별포장 되어 있어서 

좋음

 

 

 

육수가 먼저 셋팅되고 

바지락이 담긴 한~접시 가지고 오셔서

육수에 와라라락 넣어주심

 

너무 순식간이라

바지락 사진 못찍음...

 

 

 

 

어제부터 만두 엄청 잘 먹는

만두 킬러 애기꺼

 

왕만두 5알 나오는데 9000원

만두값 많이 올랐네 호호호

 

애기혼자 3알은먹은듯

 

 

 

 

그리고 

여름별미 열무냉면

 

육수가 좀 시원했으면 

더좋았을거같다

 

열무냉면은

무난한 냉면맛 

 

오! 대존맛! 도 아니고

맛없지도않은 ㅎㅎ

 

 

 

 

바지락이 처음에 

와라라라라락 들어가서 

얼마나 많은지 몰랐는데

 

옴청많이있음

밑에 깔려있는게 엄청많아서 

열심히 주워서 까먹었다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육수가 시원~~하니 

 

칼국수가 참 괜찮았음 

 

 

 

 

 

다 먹어갈때쯤 

자리가 하나도 안 남을정도로 

꽉 참 

 

안에 좌식자리도 꽉참 

 

 

밥 든든히 먹고 

튤립축제 보러가쟝 

 

 

태안 백사장항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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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태안] 송림가든 폐업 , 백사장항 파파스 중화요리전문점 태안 중식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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