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일정
괌 도착 - 렌트카 - 점심식사 - 체크인 - 별빛투어
입국심사가 엄청 오래걸린다는 글들이 많고
음식나오는 시간도 오래걸린다고해서
첫째날일정에서 빼버렸던 롱혼스테이크
별빛투어 픽업이 6시50분이라
부지런히 움직여야했다
다행히 평일이라 그런건지
입국심사도 나름 빨리 끝나고
렌트카도 나름 빨리 찾아서
도전한 롱혼스테이크
GPO옆에 있음
2시 50분에 괌에 도착해서
입국심사 - 렌트카 픽업 후 4시에 도착 !
입구부터 미국느낌나구여~
뭔가 미드에서 보던 레스토랑너낌
🔻메뉴판🔻
후기보면 티본이나 립아이를 많이먹어서
나도 립아이를 주문했으나
담당서버 왈 : 오늘 티본 x , 립아이 x 라고함
다팔렸대 벌써 4시밖에 안됐는데..........
그럼 다른거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뉴욕스트립 추천해줌
뉴욕스트립 (채끝살) 미디움레어
+
시저샐러드 그릴드치킨토핑추가
+
콜라
스테이크에 사이드메뉴 2개
밥 , 감자튀김
이렇게 주문 !
뉴욕스트립 : 채끝살 부위로 뉴욕주와 모양이 비슷하여 뉴욕스트립이라고 함
립아이 : 우리나라 꽃등심 부위
텐더로인 : 안심 부위
서로인 : 등심중 허리 윗부분
티본 : 뼈에 안심과 등심이 양쪽으로 붙어있는 부위 (등심이 안심보다 많음)
포터 스테이크 : 티본에서 안심이 등심보다 더 큰 부위를 차지
테이블에 기본적으로 비치되어있는
후추와 소금
그리고 아웃백처럼 식전빵을 주는데
사이즈가 완전 미국스러움
이것만 먹어도 배찰듯
여자손 기준 두주먹 더 되는 크기
콜라와 물도 나와주시구요
빵은 신기하게도 호밀빵같은 잡곡빵인데
첫입은 별맛없다가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해짐
크기도 엄청 큼직한
포크와 나이프
사람도 썰리겠....
미국음식은 양이 많아서
일부러 메인한개 샐러드한개만 주문했다
샐러드도 이렇~~~~게 한접시나 나와
그리고 등장한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따단
이렇게 거대한 한상이차려짐
샐러드는 야채에 기본적으로
치즈가 뿌려져있어서 짭짤하게 잘먹음
그릴드 치킨도 너무맛있었음
스테이크는 아무래도 지방이 덜한 부위라
먹다보면 퍽퍽하지만
불향??그릴향??이 아주좋았음
막 엄청 맛있어서 또 가고싶은 식당은 아니였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내점수는
⭐️⭐️⭐️
티본이나 립아이를 먹었다면
별점이 더 올라갔을까
못먹어봐서 모르겠다
롱혼스테이크는 SKT할인 10%가능
나는 10년넘게 SKT만 쓰다가
할인받을일 없는거같아서
알뜰폰으로 넘어왔더니
괌에서는 SKT가 유용하네 ...
따로 바코드 찍지는않고
바코드번호만 적어달라고 해서
언니한테 캡쳐본받아서 할인받음 👍
이런 레스토랑은 서비스챠지가되서
따로 팁을 안줘도 되지만
팁문화가 베이스인 나라라서
주는게 좋을듯
사진도 찍어주고
친절하기도하고 해서
우리는 담당서버한테
2달러 주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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