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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기] 괌 위치깡패 4박5일 숙소 두짓비치리조트 디럭스오션뷰17층,두짓비치&두짓타니수영장

여행인생/괌 여행(2022)

by 쟈니의 설레는 삶 2022. 6. 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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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일정

괌 도착 - 렌트카 - 점심식사 - 체크인 - 별빛투어


괌 호텔도 얼마나 고민을 많이했던지

위치가 제일 좋다던
그리고 PCR(신속항원검사)을
걸어서 할 수 있는 곳

두짓타니로 가고싶었지만
신혼여행도아니고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바로 옆에있는
두짓비치(구 아웃리거)로 결정 !

원래는 아웃리거였으나
두짓에서 먹어버렸다고함

 

 


아고다에서
디럭스 오션뷰 4박
1,152,650원에 결제

결코 저렴한가격아님 흑흑

 

 

 

두짓타니와 비치는 구름다리로 연결되어있고
두짓비치는 더플라자라는 쇼핑몰과 연결되어있음

투몬거리에 있는 호텔

더플라자 바로 건너편은
명품쇼핑 면세쇼핑으로 유명한 티갤러리아
대각선에는 JP스토어
더 플라자에는 코치, 구찌 등 매장도있음

 


웬만한건 다 이거리에 있음
(근데 아침저녁으로 매우 한산)


로비와 더플라자 연결되는곳
더플라자도 매장이 많이 닫혀있었다

4성급인데
로비가 고급스럽진않음

괌도 여느 미국령과같이
호텔은 비싸고 낙후되어있지

하지만 룸컨디션은
아웃리거에서 두짓비치로 변경되면서
리모델링 싹 했다고 함

굳굳

 

 


가운데 넓적한 부분에
룸카드를 대고 층수를 누름

우리는 17층으로 배정받

숙소 예약할때
요청사항에
조용하고 고층객실 달라고 했더니
반영이 된건지 후후

* 짝수라인이 바다가 보이는쪽 *

체크인할때 따로 요청드릴까 했는데

마침 짝수룸으로 주셔서 기분좋게 체크인했다

 

 


오션프론트는 아니라서
발코니에서 바다가 전부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투몬거리가 한눈에 들어와
야경보는맛이 좋았음

바다 반 시내 반 ㅎ


침대가 두개 있어서
오빠랑 따로잠 ㅋㅋㅋㅋㅋㅋㅋㅋ

넓직하고 청소도 잘 되어있었다


발코니로 나가면 보이는
투몬거리와 두짓타니건물과 바다

해가 딱 반만 보이네


그래도 이쁜 수영장도 잘 보이고
투몬비치도 잘보이고


욕실 건너편에는
샤워가운과 다리미
캐리어 올려놓는거(젖은옷말리기좋음ㅎ)
그리고 인증샷 히히


비데있는 변기와
각종 어매니티
큰 타월3개 작은거2개
세면대 양사이드에 타월더있음

어매니티 퀄리티가 좋지는 않으니
개인적으로 챙겨와도 좋을듯

나랑 오빠는 그냥 있는거 썼다 ㅎ


냉장고는 성능이 구리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이게 냉장고인지
서랍장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구림ㅎㅎㅎㅎ


층마다 아이스머신이랑
정수기가 있다

꿀팁은
아이스박스 가지고 와서
(드림렌터카 이용시 아이스박스 대여)
또는
(작은 보냉가방 / ABC store에서 아이스박스 구매)
얼음을 가득 채워넣고
냉장고 대용으로 사용가능 😁

 


우리는 다이소에서 작은 보냉백을 사서
리티디안 비치갈때 이렇게 사용

다이소 보냉백 물이 질질 새서 비추


낮의 뷰와 선셋뷰

하프뷰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오션프론트는 더 비싸니까 흑흑

수영장은
동남아랑 다르게 이용시간이 매우짧다

저녁7시에 close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찍어본
반대편
바로 대각선에 JP스토어
(맥도날드와 티지아이프라이데이있음)

그리고 구석에 하얀건물이 티갤러리아


우리방에서 반대쪽뷰
(츠바키와 롯데있는 쪽)

이쪽도 이뿐듯 (?)


수영장은 P층으로 가면된다

체크인할때 받은 파란색 카드로
비치타올로 교환 ,
비치타올 반납 할때 다시 파란카드 받으면됌


들어가기전에 안전수칙 한번 리딩
(은 안했찤ㅋㅋㅋ)


짜잔
한국말로도 친절하게 써있는
풀 타월 카드


두짓타니랑 두짓비치는
수영장이 연결되어있어서
양쪽을 둘다 이용할 수 있다

두짓비치쪽 수영장이 더 좋아서
두짓타니 사람들이
많이 넘어와서 논다고함

수영장 바닥이 타니보다 비치가 더 밝아서
사진이 더 청량하게 잘나옴 ㅎ

그리고 두짓타니 미끄럼틀 땡탈락
내려가지도않고 개구림

애기들 타는건데 성인이 타서
안내려가나했는데
(애기용은아님ㅎ)

두짓비치쪽 슬라이드는
아주 재밌었음 ㅎㅎ


두짓비치는 아가들 전용 풀이 따로있고
왼쪽에는 해변으로 나가는 길

🔻두짓비치 리조트 수영장🔻

 


시원한 수영장 색과 야자수
맑은 날씨 하늘 구름
모든게 완벽

수영장에서 노는게
이런 재미구나 싶었다

굴러다니는 공들이 있어서
그거가지고 잘 놀음ㅎ


두짓타니 수영장으로 넘어가보자
(발바닥이 매우매우 뜨거우니
뭐라도 신고다니자)

나는 맨발로
핫뜨핫뜨하면서 다님ㅋㅋ


타니는 이렇게 인피니티풀이 있다
수영장은 별볼일없음ㅎ


바닥색을 왜이런걸로 했는지...
뭔 롯데월드 애버랜드
보트타야될거같은 물색깔


이건 시원~한 두짓비치 물색깔

 



인피니티 풀에서 사진만 찍고

다시 두짓비치넘어와서 실컷놀았다
너무행복했다
ㅠㅠ


방음이 잘 안된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룸에서 시끄럽게 들리는 소음은 없었다

복도에서 지나가면서 말하는 소리도 다 들리긴해서
엘리베이터가 17층에 도착하면
소근소근 얘기하고 조용히 다님

다같이 이렇게 조용히 다니면 괜찮을듯
카페 후기 보면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
한국인이 많다고 하던데
다같이 조심하면 더 좋지않을까

나는 많이 시끄럽지 않았었다

근데 옆옆옆옆방에 외국인들이
늦은밤까지 클럽처럼 노래틀고 노는 소리가
아침저녁으로 들림...
방에서 들린건 아니고 복도지나갈때
엄청 크게들리더라

그리고 티비는 볼게없어서
티비 - 핸드폰 또는 태블릿 연결하는
케이블 들고가면 좋음 !

우리는 케이블 가져가서
아이패드랑 연결해서
넷플릭스
저녁에 잠잘때까지
우리들의 블루스 보다가 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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