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괌여행기] 여행의 꽃 괌 야시장 수요일만 열리는 차모르 야시장

여행인생/괌 여행(2022)

by 쟈니의 설레는 삶 2022. 6. 26. 09:05

본문

728x90
반응형

괌 셋째 날 일정

아침(리틀피카스카페) - 패러세일링&제트스키 - 마이크로네시아몰 - 야시장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투어
12시쯤 마치고

젖은김에 수영장에서 놀다가

씻고 재정비 후

마이크로네시아몰 쇼핑 !

 

다음 일정은

 

수요일에만 열린다는 괌 야시장 !

 

차모르야시장으로 갑시다

 

 

이곳

주차가 아주 헬헬헬이라는 후기

5시30분쯤부터 야시장이 오픈하니
미리미리 가서 주차자리를
선점해야한다

갓길에 잘못댔다가는
견인되는수가 있으니
공터에 잘 대기를

두바퀴째에 공터에
겨우 주차했는데
나중에 출차할때보니까
차 빠지는 길쪽으로도
쭉 ~~~ 주차할데가 있긴 해서

정 자리가 너무너무 안난다면
계속 빙빙 도는것보다
좀 더 멀리 가보기를 추천

우리는 쇼핑하느라
계획보다 지체되서
6시쯤 도착함

(차 너무많고 주차하기 힘들었음ㅠ)

 

 

입구부터 바베큐 굽는 냄새가
어후 ~

그리고 엄청난 줄 발견

크리스바베큐가 유명한가보다

 

 

생과일주스 파는곳도 있고

 

 

아이스크림 파는곳도 있다

알아봤을때
철판아이스크림 파는곳
있다고 했는데

못찾음 ....
없어졌나봄

 

그외에 기타등등
도넛가게도 있고
커피등 음료파는곳도 있고

 

 

 

그리고 메인스트릿 옆으로
들어오면
옷도 팔고, 악세사리도 팔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팔고

 

 

이렇게 기다란 줄을 발견
이건 또 뭐여 했더니

아까 봤던 크리스 바베큐 ㅋㅋ

2개 지점(?)이 있나보다

줄이 너무길기도하고
아직 배가 덜고파서

 

 

우리는 주스를 하나 먼저
먹어보기로한다

이집말고도 다른 주스집 있지만 

이집이 생과일 갈아주는집인듯 

 

이집만 줄이 길었다 

 

 

 

썩 깨끗해보이지는 않지만
외국에서 엄청 청결따지면
못다녀못다녀

 

 

맹고만 주문할까 하다가
맹고만 있는건 어디서도 먹어볼 수 있으니까
맹고와 워터멜론 혼합으로 주문

8달러였나 .....



나쁘지않음

굳굳

 

그리고
줄이 조금 빠졌길래
수박 망고 주스를 마시며
크리스 바베큐에 줄을 서본다

 

 

 

한국말로 써있는데도
뭔소린지 모르겠는것



주문하기 어려워

우리는
피에스타 플레이트 12달러 주문

빨간밥 2스쿱 + 사이드 2개 + 초이스3개

 

여기서2개 고르는듯하고 

 

 

 

나머지에서3개 고르는듯함 

 

오징어 골랐는데 

저 통오징어는 

추가요금 붙는다고 함 

 

걍 꼬치 오징어 시킴 ㅋㅋ 

 

 

 

앉아서 먹을데가 없어 도대체 

(다들 길바닥 또는 벤치에 앉아서 먹고있음)

 

우린 차 트렁크 열고 

차박처럼 먹기로 결정 

 

 

 

운치있고 좋네요 

 

나는 작아서 트렁크에

쏙 들어가는데 

오빠는 우겨넣어진 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밥 2스쿱과 

사이드에서 치킨 뭐시기와 누들 뭐시기 

둘다 맛없음 

 

치킨 뭐시기는 차갑고 

누들 뭐시기는 뭔맛인지..(?)

 

그리고 BBQ pork (돼지꼬치)

Spareribs BBQ (립)

BBQ stick squid (오징어꼬치)

+

소세지 추가 

 

바베큐는 다 맛있었고 

(오징어보단 고기)

 

소세지는 생각보다 별로 

 

바베큐는 진짜 맛있어서 

갈빗대 잡고 뜯어먹고 

돼지고기 꼬치도 너무맛있었다 

 

진짜 또먹고싶

 

 

 

바다에서 노을을 봐야되는데 

 

차 대놓은곳이 물가라

노을지는곳인줄 알았는데 

반대편에서 지는구나 ....하하...^^

 

밥 다먹고 야시장 한바퀴 더 

돌아보고 가기로하는데 

 

웬 소가 !!!!!!! 

 

애를 태우고 감 ㅋㅋ 

 

소 타는게 있다고 해서 

그 놀이기구 소 타서 버티는거 

그건줄 알았는데 

 

진짜 소였네 

 

5달러였나 ... 

안타서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저 동상이랑 똑같은 소 ㅋㅋ 

차모르 소인가봐 

 

 

야시장에서 살건 딱히 없었다 

저 외국인 아기가 들고가는 

조명풍선 

 

광안리에서 봤던 

ㅋㅋㅋㅋㅋ 

 

한국이나 미국이나 

다똑같구먼 

 

 

 

엄청나게 구워내고 있어서 

연기가 자욱자욱 

 

 

 

요런 야시장 초입에

공원같은 공터에서

많이들 길먹함  

 

야시장 초반에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자리가 없어 저기서 먹지도 못함 

 

 

 

이뿌게 사진찍고 

집으로 갑시다 

 

가운데 문화센터같은곳에서 

다같이 춤추는곳도 있었다 

 

차모르족의 문화도 엿볼 수 있고 

맛있는것도 싸게 먹을 수 있고 

야시장 추천추천 

 

꼭 수요일 아니더라도 

화요일 목요일도 푸드들은 

몇개 열기도 하는듯 

 

 

원래 계획은 아수 스모크 하우스 

가서 먹기로 한거였는데 

 

도대체 어딨는지 못찾아서

크리스바베큐 먹음 

힝 

 

그래도 맛있었어 

 

728x90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