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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먹집] 육번가

쟈니의 설레는일상/먹는 나

by 쟈니의 설레는 삶 2021. 3. 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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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커플도 쉬는날 

우리네 커플도 쉬는날

 

오늘이다 

 

낮술가자 

 

대낮부터 고기먹고싶다고해서 

낮부터 문여는 고기집을 찾아봄

 

하남돼지 가고싶었지만 

5시부터 문여는..... 또르르....

일찍일찍열어주쎼여!!!!!!!!!!!!

 

 

그렇게 우리가 고른곳은 

세류동 / 권선동

육번가 

 

 

 

옛날 엉터리 생고기같은 너낌의 식당 

주차장넓음

 

 

 

입장전에 QR찍어주시고

 

너무 대낮이라 휑함 

고기먹는 몇 테이블 있었지만 다 드시고 나가심

 

재보지는 않았지만 양심저울 

 

원래는 한우가 있었던거같은데 

지워져있다. 

 

우리는 돼지먹고싶어서 온 돼지들이니까 

 

돼지한마리 + 한우육회

 

SMALL

상차림! 

계란찜도 된장찌개도 포함

좋았던건 김치가 중국산김치가 아닌것

 

돼지한마리 나왔씁니닷

 

불판에 김치랑 콩나물 올려서 같이먹는거 너무좋쟈냐ㅠㅠ

 

 

김치 중국산아니라서 구워먹는거 진짜 맛있음 

 

나는 야채 안싸먹지만 

야채도 안시들고 싱싱함! 

 

신나신나 😆

 

고기 줄어들때쯤 술안주 추가 

 

육회 싱싱하고 맛있었다.

달걀 노른자도 싱싱해 싱싱~

 

후식냉면 주문하고 냉면이랑 같이먹을 고기도 다시 주문 

냉면도 맛있음 

 

대낮부터 잘~먹었습니다~ 

 

가족들끼리나 회식으로도 좋을듯! 

 

 

사진올리니까 또먹고싶다ㅠㅠㅠㅠㅠ

 

 

 

 

 

2차는 친구네집가서 

친구가 베이킹한 브라우니랑 바스크치즈케이크랑 커퓌

 

너 너무 잘만든다 

잘무거따

 

이렇게 낮2시에만나서 밤11시반에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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