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먹집] 육번가
친구네 커플도 쉬는날 우리네 커플도 쉬는날 오늘이다 낮술가자 대낮부터 고기먹고싶다고해서 낮부터 문여는 고기집을 찾아봄 하남돼지 가고싶었지만 5시부터 문여는..... 또르르.... 일찍일찍열어주쎼여!!!!!!!!!!!! 그렇게 우리가 고른곳은 세류동 / 권선동 육번가 옛날 엉터리 생고기같은 너낌의 식당 주차장넓음 입장전에 QR찍어주시고 너무 대낮이라 휑함 고기먹는 몇 테이블 있었지만 다 드시고 나가심 재보지는 않았지만 양심저울 원래는 한우가 있었던거같은데 지워져있다. 우리는 돼지먹고싶어서 온 돼지들이니까 돼지한마리 + 한우육회 상차림! 계란찜도 된장찌개도 포함 좋았던건 김치가 중국산김치가 아닌것 돼지한마리 나왔씁니닷 불판에 김치랑 콩나물 올려서 같이먹는거 너무좋쟈냐ㅠㅠ 김치 중국산아니라서 구워먹는거 진짜 ..
쟈니의 설레는일상/먹는 나
2021. 3. 12.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