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 간단하게 2차 또는
간단한게 몇병 마실만한
술집
수내포차 추천 !!!!!!
수내역 1번,2번 출구로 나와서
수내 맛집거리(?)안에 있음
매장은 매우매우 작아 테이블이 몇개 없음
요즘 코로나 많이 풀려서
술마시는 사람들 많아져서
기다렸다가 들어감
너무나 친절하시게도
맨 안쪽 테이블 손님들이
곧 일어날거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셔서
아주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감ㅎ
저번에 주말에 일찍퇴근하고
동료들이랑 낮술먹으러 왔을때
감자전이랑 .........
뭐먹었는지 기억이안나네 ㅎㅎ
감자전이 임팩트가 너무 쎄
유니크한 인테리어
도대체 이게 다 몇병이란말인가
환공포증 도지는 인테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사장님 혼자 다 하셔서
손님 많을때는 음식나오는 시간이
좀 걸림
뻥튀기 집어먹으면서
기다리기
이번에는
육회먹고 2차로 온거라
간단하게(?) 오뎅탕이랑 감자전 주문
오뎅탕이 꽤 푸짐하다
오뎅도 많이 들어가있고
페퍼론치노도 들어가서
궁물이 매~~~~~콤함
그리고 최애
수내포차 시그니쳐
감자전 💖
채썬 감자랑 간 감자가 같이
되어있어서
씹는맛 + 쫀득쫀득 + 감자풍미
감자전 주문하면
사장님이 주방에서
겁나열심히 감자를 갈갈갈갈 ㅋㅋ
사장님이 친근(?) 츤데레(?)같은 느낌
약간 듣기엔 막말하는거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이런거 기분나쁘면 못감)
주문할때도 기다려 !! 지금안돼 !!!
약간 이런스타일
하지만 예민하지않으면
기분나쁠정도는 아니셔서
즐거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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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갔을때(낮술먹을때)
남자 두분이서 온 테이블
+ 여자셋이 온 테이블(우리)
이렇게 였는데
사장님이
남자두분 있는 테이블에다가
커피사라고 카드달라고 해서
손님카드로 우리까지
커피얻어먹음ㅋㅋㅋㅋ
사장님이 직접 사러가고
처음 경험한거라 꽤 충격먹었던
그분들도 기분좋게(?) 사주셨는데
갈때마다 생각남ㅋㅋㅋ
즐거운 수내포차
감자전먹으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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