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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맛집]자꾸 생각나 중독성있는 안양맛집 매콤 동해오징어보쌈

쟈니의 설레는일상/먹는 나

by 쟈니의 설레는 삶 2022. 8. 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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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가기 전 

 

여행 플랜을 짜기위해 

안양에서 모였다 

 

일단 점심 고고 

 

 

어디갈지 고민고민하다가 여기로 결정 ! 

후기가 괜찮았고 

멀리 사는데도 이거 포장하러 오러 간간히 온다는 

후기를 보고 

 

믿고 먹어보자 !!! 

 

지하상가 6번출구쪽이랑 가까움 

 

 

깰꼼한 외관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유명해진듯 

 

여자 셋이서 2인분 시키고 섞어찌개 같은거 

먹으려고 했는데 

 

2인은 2인분 / 3인은 3인분 .....

이라고 해서 

 

오징어보쌈 3인분 주문 ! 

 

매운거 못먹는 친구1을 위해 

덜맵게 주문요청 

 

 

평일 점심시간 지나서라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저렇게 좌식공간도 있고 

퍼질러서 술먹기 딱 좋은 공간ㅋㅋ

 

 

 

그리고 우리의 오징어보쌈이가 등쟝 

 

 

 

후기에 무생채가 어쩌고저쩌고 하길래 

 

아 오징어에 무생채 

차가운건가 싶었는데 

 

신기해 뜨거운음식이였다 

 

뜨거운무생채와 오징어........?????????

 

 

 

이렇게 한상 차려짐 

 

오징어는 통오징어는 아니지만 

큼직큼직해서 가위로 잘라먹어야함

 

아니 우리는 분명 

덜맵게 주문했는데 

매운거 잘먹는 나머지 둘도 

 

매워매워매워!!!! 🥵

 

 

어머님들 환장할 임영웅싸인 ㅋㅋㅋㅋ 

 

수요미식회처럼 

억지로 매운맛은 아니라서 

 

대단히 맛있는건 아닌데 

왜인지 젓가락이 멈추질 않음....

 

 

 

밥 비벼먹었어도 맛있을거같다 

 

여자셋이서 3인분은 무리였어

밥도 못비벼먹고 ㅠㅠㅠ

 

2인분 주문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섞어찌개도 못먹었어요!!!!!!!!!!!

 

먹을땐 막 아 그렇게 대단하게 맛있는건 아닌거같다

생각했는데

 

생각난다 .....

너란자식 .......

따뜻한 무생채가 생각난다 ........

 

근데 식으면 식을수록 오징어 비릿내(?)가 올라오니

뜨끈할때 호닥호닥 먹어야 좋을듯

 

이날 몽골가서 쓸 모자 셋이 맞춰 사고 

2차가서 전,오뎅탕에 술먹고 

12시에 문닫는다고 쫓겨나고 

한잔 더 하러 가자고 했다가 

노래방으로 노선바꿔서 

4시까지 놀다가 집에갔다지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너무 재밋게놀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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