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속초] 델피노 소노펠리체 조식 쉐프스치킨 후기

우리는 조식 2부로 신청
8시 40분~10시까지 1시간 20분

 

성인 1인(중학생이상) 29600원

소아 1인(초등학생) 18500

유아 1인(36개월~미취학) 13500원  

8시 반쯤 도착했는데 이미 줄 서있고
우리 뒤로 엄청나게 줄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소노펠리체, 소노캄, 소노 문

3개의 리조트에 조식뷔페

한 군데다 보니 빨리 마감되는 듯

그래도 타임마다 한정적인 인원만

받고 있어서 많이 도떼기 같진 않았다

애기들용 식기 별도로 구비되어있음

빵류

만두와 고등어구이

소불고기와 볶음밥

소세지와 베이컨

구운 야채와 에그 스크램블

 

해쉬브라운 / 팬케이크와 에그 베이글 푸딩...(?)
(베이글 생각보다 괜찮았음)

 

프렌치토스트와 와플

수프와 미역국, 매생이죽

토마토 샐러드와 훈제연어 / 계란후라이 

계란후라이는 만들어서 앞에 놔주심
기본이 반숙 같은데 완숙해달라고 하면 완숙도 해주시는 듯??

 

전반적으로 맛없는 음식은 없었다
하지만 특별하게 맛있는 음식도 없음ㅋㅋ

전혀 조화롭지 않은 4살아기 식판ㅋㅋ

씨리얼과 빵 + 햄

한식 나물, 김치

첵스한번 말아먹고

쌀국수는 면 종류도 고를 수 있다 

샐러드와 요거트
(요거트 핵노맛)

프렌치 토스트도 맛있었다 

쌀국수에 라임 2개 넣어먹으니
진짜 베트남에서 먹는 맛이었다

이렇게 토스트까지 야무지게 식사 완료

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제한되다 보니
줄 서서 음식 퍼오고 먹고 하는데 여유롭지가 않았다

마지막에 커피 줄은 너무 길어서 못 마시고 나올 뻔
머신이 2개 있던데 한 개만 가동돼서 딜레이가 심했다
1시간 20분은 여유롭게 커피까지 마시고 나오기는 힘들어

1부 2부 나눠서 운영되다 보니

1부 끝나면 리셋팅을 싹 해놔서

처음인 것처럼 먹을 수 있는 건 좋았다

그래도 하얏트 조식이 쵴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