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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카페] 크림이 쫀쫀 비엔나 커피가 환상적인 영월 카페 유목정 903

여행인생/한반도여행(2022)

by 쟈니의 설레는 삶 2022. 4. 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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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휴가가 아쉬워

체크아웃하고 

영월 이곳저곳 다 쑤시고 다니기 

마지막코스 

 

어디갈지 카페 검색하다가

애견동반 가능하고 

영월 젊은달 와이파크와 가까운

카페 

" 유목정903 "

으로 결정 

 

 

 

산골숲속펜션에서부터 

야금야금 서울쪽으로 

가까워져옴 굳굳 

 

 

 

영월 시내(?)같은곳에 위치 

주차장이 별도로 있지는 않아서 

갓길에 주차함 

 

인테리어가 아주 좋군

 

 

 

영업시간 참고

 

 

 

 

 

우드톤의 깔끔하고 아늑한 인테리어

 

 

뭘마실까 고민하다가

유목정의 시그니쳐

비엔나커피로 주문!

 

뭘먹는지는 알고먹어야지 

 


비엔나커피 Cafe Vienna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말한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서 유래하여 3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차가운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뜨거운 커피의 쌉싸래함,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진해지는 단맛이 한데 어우러져 한 잔의 커피에서 세 가지 이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여러 맛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 크림을 스푼으로 젓지 않고 마신다.

비엔나에는 정작 비엔나 커피가 없다는 말이 있다. 비엔나 커피의 본래 이름이 아인슈패너 커피(Einspanner Coffee)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옛 마부들이 한 손으로는 고삐를 잡고, 한 손으로는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마신 것이 오늘날 비엔나 커피의 시초가 되었다고 전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비엔나 커피 [Vienna Coffee] (내 입맛에 딱 맞는 60가지 커피 수첩, 2011. 10. 15., 김은지)

 

 

 

그렇다고 한다 

 

맛있게 먹는방법 참고하기

 

 

 

 

 

앙버터 스콘과 

비엔나커피 (hot) 3잔 

 

 

 

눈으로 먼저 맛보기

크림이 보기만해도 쬰쬰해보임

 

나는 사실 

카페도 잘 안다니고

커피도 잘 안먹어서

뭐가뭔지 잘 모름ㅋㅋ 

 

커피 잘먹는 친구들이 

맛있는 비엔나라고 했다 

 

나는 그냥 맛있으면돼 ^_^

 

 

 

앙버터도 

버터가 저렇게 크게들어가나 

느끼할거같아서 

잘 안즐겨먹었는데 

 

느끼하지도않고 

넘나맛있는것!?

 

스콘이 바스라질까봐 

뚜껑을 벗겨서 잘랐는데

 

잘잘리네...........?ㅋㅋ

 

뚜껑덮고 잘라도 될듯ㅋㅋㅋ

 

 

 

화장실 인테리어마저 이쁜

 

완전 인테리어 내스타일

커피도 내스타일

앙버터스콘도 내스타일 

 

집가까우면 자주갈거같은

 

비엔나커피는 진짜진짜맛있었땨 

 

 

 

당기셔서

안녕히가세요

 

영월도 카페가 많은데

대체적으로 월요일에 많이 쉬는듯

 

풍경은 없지만

나는 맛있는커피가 먹고싶다 

하면 

 

영월 유목정903 카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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