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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6일차 마지막날 징기스칸 광장 + 국립박물관 + 고비캐시미어 매장 방문 + 신공항 면세점 , 몽골쇼핑

여행인생/몽골 여행(2022)

by 쟈니의 설레는 삶 2022. 8. 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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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마지막날 오전일정이
여유로웠는데

축제기간 교통체증으로
일정이 하나둘씩 밀려서

엄청 부지런히 조식먹고
바로 다시 시내로 출발한다

아쉽 아쉽

 

어제까지 구름 계속 많더니
구름 한점없는 아침날씨 무슨일 ......

어제 자기 전에 난로를 떼줬는데도
자는데 너무너무너무 추웠다 ㅠㅠ

(술먹을때 너무 더워서 문열고 먹음....ㅋㅋ)

 

 

아침은 아주 쏘 심플 베이직하게 먹고

 

 

떠나기 너무 아쉽다 ㅠㅠㅠ

테를지에서 2박하는게 더 좋았을거같다

 

테를지에서 시내는 멀지않아서
1시간30분??정도 걸림

청명한 날씌

징기스칸 광장에서 사진찍고

 

 

근처에 있는 박물관으로 갑니다

 

 

여기서도
몽골의 역사 ~ 현재 까지 두루두루 둘러보고

 

 

대망의 마지막 일정 

고비 캐시미어 매장 ! 

 

보통은 고비캐시미어 팩토리로 많이 가는데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박물관 근처에 매장으로 왔다 

 

찾아보니 가격차이나 혜택은 

똑같다고 함 

 

 

 

울엄마랑 시어머님 선물 드릴거 사고 

목도리는 5+1 

 

보통 한개당 한화 4-5만원정도

 

엄마들이 좋아할만한 화려한 스카프도 있었는데

거의 10만원돈이여서 발걸음을 돌렸다 .....ㅋㅋㅋ

 

친구랑 5+1로 3개씩 나눠가짐

  

 

그리고 몽골 맛집으로 유명한

까만햄버거집 옆에있는 다른 식당...ㅋㅋㅋ

 

가서 밥먹음 

 

고기가 거의 양고기라서 

먹기가 힘들었다 

만두국 만두도 양고기, 구운만두도 양고기 ㅋㅋ

 

양고기 킬러 어디갔늬 다 죽었늬 

 

만두는 인당 3개씩 나왔는데 

원래는 더 많이 나오는데 

한국인들 양이 적어서 덜나온거라고 했다 

 

근데 1개 먹기도 댓츠 이너프했음......^^^^.....

 

 

버스는 한국 버스 많이 가져다가 써서 그런지 

거의 그냥 한국이여 시내는 

 

 

점심먹고 공항으로 이동 

 

 

 

6일동안 함께한 가이드랑 기사님이랑 

헤어지기 너무 아쉬웠다 

ㅠㅠㅠㅠㅠㅠ

 

또 만나요 ㅠㅠㅠㅠ

🖐

 

 

신공항이라고는 하지만 

매장이 딱히 뭐가 없다 

 

시내에서 쇼핑을 마치고 오는게 좋겠다 

 

 

 

날씨 좋으구만 

 

징기스칸 국제공항 빠이빠이 ㅠㅠ

 

 

 

집에와서 캐시미어 오픈해보기 

 

따로 선물포장은 추가 요금 내고 할 수 있지만 

그냥 포장도 정성스럽게 해주기때문에 

선물포장까지는 굳이 안해도 될거같다 

 

 

 

 울엄마꺼 / 언니꺼 / 시어머님꺼 

 

내거는 못샀어 으헝헝헝헝 

 

셋다 너무 이쁘다고 좋다고 해서 

뿌듯했다 

 

이맛에 선물하지 

 

나는 또 사러가면되지 뭐 ....^^.....

 

캐시미어는 몽골이 세계에서 알아주기때문에 

사오는게 돈버는거라고 한다 

캐시미어 100%인데 5만원이면 싸지 

한국 거의 반값??? 

 

그리고 

 

차가버섯, 비타민티, 탈모샴푸등등 사오는데

우리는 국영백화점을 못들려서 제대로 못샀다 

 

고비캐시미어라도 사와서 다행이야 ㅠ 

 

비타민차는 면세점에서 큰 봉지 사서

엄마집,어머님집,우리집 노나먹었다

 

냄새가 좋진 않아서 흠칫했지만
 오미자차같은 맛
몸에좋다고하니 먹어야지 

 

 

이렇게 익사이팅했던 우리 몽골 청춘여행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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